퇴실 후 신생아 관리

1직수를 자주 하더라도 자세가 괜찮으면 유두가 아프지 않고, 점 점 가슴이 가벼워집니다.
2생후 1달까지 물린 만큼 (빠는 만큼) 모유가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조리원에서 혼합을 하고 계셨더라도 무조건 혼합 생각 하지 마시고 직수로 위주로 시도하셔도 됩니다.
3초반에는 완모의 경우 1.5 - 3시간마다 수유를 하게 되며, 낮밤이 구분이 되면 점점 수유 텀이 길어져 100일쯔음 되면 밤에 5시간씩 이상 자게 되어 수유가 훨씬 편안해집니다.
4유두보호기 사용을 두려워하지 마세요. 아기 몸무게가 4-5kg 늘어다면 빠는 힘이 늘어 함몰유두도 유두보호기 없이 수유가 가능해집니다.

1가장 좋은 분유는 아기한테 '잘 맞는' 분유입니다. 세상에는 모유와 똑같은 분유는 없으며 아기가 잘 소화하고 (배앓이 덜 하고 변 상태가 좋은 것) 변 색깔이 좋은 것이 가장 좋은 분유가 됩니다.
2분유포트도 좋지만, 항상 끓여서 (100'C) 식힌 물 로 분유를 타야 배탈이 덜 납니다.
3분유수유 후 곧바로 젖병을 물로 한 번 행궈주세요. 세균 번식 예방이 되며 분유찌꺼기가 덜 붙어 설거직가 용이합니다.
4생후 6개월까지 매번 열탕소독을 해야 합니다. 자외선소독기보다 열탕소독이 더 확실하고 잘 소독됩니다.
5분유캔은 개봉 후 1달이내 섭취를 해야 합니다. 특히 여름의 경우 습해서 금방 상할 수 있으니, 혼합수유하시는 경우 액상분유나 스틱분유를 권장합니다. 공기에 노출이 오래된 분유일수록 부패할 수 있습니다.
분유를 개봉 시 날짜를 캔에 적으시면, 기억하기가 쉽습니다.
6분유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분유업체에 직접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.

PROMADRE